| |
| 약시 |
|
|
|
|
안구에 기질적인 이상없이 발생하는 한 눈 또는 두 눈의 시력저하를 약시라고 합니다.
이는 안경, 콘택트렌즈, 수술 등의 방법으로 시력교정이 되지 않으며 사시, 부동시, 심한 굴절이상, 혹은 안검하수 등에 의하여 시각적 자극이 필요한 어린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조기치료시 정상으로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
|
|
|
|
 |
약시의 원인 |
|
사시, 한눈이 물체를 뚜렷이 보지 못하는 경우(짝눈, 굴절부동시), 고도근시, 고도원시, 고도난시, 기타 선천성 백내장, 녹내장, 눈속의 염증과 혼탁 등에 의해 약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는 선천성 약시도 있습니다.
|
|
약시의 진단 |
|
|
시력검사를 통해 정상시력의 유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나 시력검사가 어려운 시기의 아이는 한눈을 가리고 물체의 움직임을 반대쪽 눈이 따라 보는지를 통하여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 염증 등의 이상이 있는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
약시의 특징 |
|
많은 직업에서 한눈의 시력만 좋으면 부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눈의 시력이 차후 사고나 병으로 나빠지면 반대편 시력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약시는 꼭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되어야 합니다.
약시는 주로 한눈에 발생하며 대부분 시력발달시기(7세이전)에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 지지 않아 발생하므로 만 3세 전후에 시력검사를 통해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합니다.
|
|
약시의 치료 |
|
약시를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면 시력은 대개 좋아집니다. 하지만 9세 이후 약시치료를 할 경우 효과가 떨어집니다.
가림치료 양호한 시력을 가진 눈을 가리개(안대)로 가리고 약시안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굴절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시력검사를 통한 안경을 착용한 뒤 정상안을 가려야 됩니다. 하지만 좋은 치료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놀림이나 미용상의 이유로 가림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앞면에서 보면 눈이 잘 들여다 보이나 후면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약시치료용 안경(Min's glasses)을 착용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가리는 시간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되며 치료후에도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가림을 하거나 안경 착용과 동시에 가림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처벌치료 정상안에 약제를 점안하여 시력을 감소시킴으로서 약시안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
|
.gif){kind=logo}
